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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김용균 1주기 "원·하청 사장 처벌하라"

2019.12.10 오후 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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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일하다 사고로 숨진 고 김용균 씨 1주기를 맞아 추모위원회가 대전지방검찰청 서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추모위원회는 경찰이 원청인 한국서부발전과 하청인 한국발전기술 사장이 이번 사고의 책임자임에도 면죄부를 줬다며 검찰이 이들을 미필적 살인죄로 구속기소 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김 씨의 어머니인 김미숙 씨는 사고 직접 책임자가 강력한 처벌을 받을 때까지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고 김용균 추모위원회는 기자회견을 마친 뒤 대전검찰청 서산지청 담당 검사와 30분 정도 면담을 진행했습니다.


앞서 태안경찰서는 고 김용균 씨 사고와 관련해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본부장 등 11명을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넘기면서 사장 등 7명에게는 혐의가 없다고 판단했습니다.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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