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오전 10시 20분쯤 서울 대흥동의 신축 아파트 1층에 있는 실내수영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공사장에 있던 직원 2백여 명이 대피했고, 아파트 방재실에 있던 직원 2명이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불이 난 아파트는 다음 달 입주를 앞두고 준공승인을 받기 위해 구청에서 점검을 받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시간 만에 불을 끈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