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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경제위원장 "올 국내총생산 3% 증가율 기록 가능"

2020.01.22 오전 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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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리 커들로 미국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위원장은 올해 미국이 3%의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을 기록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커들로 위원장은 미국 CNBC 방송에 출연해 미중 무역 합의가 도울 것이고, 연방준비제도가 정책을 바꿨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미국의 GDP 증가율은 2016년 1.5%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출범한 이후인 2017년에는 2.3%, 2018년에는 2.9%를 기록했습니다.

트럼프 행정부가 2017년 말 대규모 감세안을 통과시킨 가운데 2018년 2분기에는 4.2%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지난해에는 1분기 3.1%, 2분기 2.0%, 3분기 2.1%를 각각 기록했습니다.

CNBC는 2018년 2.9% 성장에서 지난해 성장률이 다소 둔화했다면서도 2%대의 성장은 미 경제의 성장세가 올해도 계속될 수 있다는 것을 시사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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