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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가족 확진에 전 부대 출입 제한...위험단계 격상

2020.02.25 오전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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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주한미군 가족 한 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자, 주한미군도 출입 제한을 전 부대로 확대하는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나섰습니다.


주한미군사령부는 대구에 사는 주한미군 미망인이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다면서, 주한미군 관련자가 양성이 나온 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확진자는 61살 여성으로 지난 12일과 15일 두 차례에 걸쳐 대구 미군기지인 '캠프 워커'의 매점을 방문했습니다.

이에 따라 주한미군은 위험 단계를 '중간'에서 '높음'으로 높이고, 대구 미군기지에 내려진 부대 출입 제한 조치를 주한미군 전체로 확대했습니다.

또 소속 장병과 군무원들의 기지 밖 이동이나 모임과 집회 등도 원칙적으로 제한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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