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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 자회사 에어서울에 100억 원 대여

2020.03.13 오후 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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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자회사인 에어서울에 100억 원의 운영자금을 대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여기한은 오는 9월 11일까지이며, 이자율은 4.6%입니다.

앞서 금호산업은 지난해 3월 에어서울에서 차입한 200억 원 가운데 100억 원을 일부 상환하고 남은 차액의 상환을 1년 연장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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