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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민주당 "총선까지 전략적 이별...든든한 기둥역할"

2020.03.22 오후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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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의원과 정봉주 전 의원 추도로 창당한 열린민주당은 더불어민주당과 4월 15일 총선까지는 전략적 이별을 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정 전 의원은 국회 기자회견에서 지금 민주당과 함께하기에는 시간이 지났다며, 함께한다는 대전제를 가지고 가되 어떤 식으로 진행될지는 4월 16일 떠오르는 태양을 보고 결정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열린민주당의 비례대표 후보로 나선 김의겸 전 청와대 대변인도 가장 적절한 시점에 합쳐서 문재인 정부 성공을 위해 든든한 두 개의 기둥 역할을 할 거라고 강조했습니다.

친문·친 조국 성격이 강한 열린민주당은 현재 더불어민주당과 선을 긋고 있지만, 총선 이후 합당이나 복당 가능성을 열어둔 것으로 분석됩니다.

조은지[zone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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