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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임대차 비중, 4년째 전세↑·월세↓"

2020.03.23 오전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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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의 전·월세 거래에서 4년째 전세 비중은 증가하고, 월세 비중은 줄어드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동산114 자료를 보면, 전세 비중은 지난 2015년 65%로 저점을 찍은 뒤 2016년 66%, 2017년 68%, 지난해에는 72%까지 4년 연속 높아졌습니다.

특히 서울 집값이 급등했던 지난 2018년에는 전세 거래 비중이 70%대로 올라서면서 전년 대비 증가 폭이 확대했습니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 반전세, 즉 월세 거래 비중은 지난 2016년 50%를 찍은 이래 꾸준히 낮아지면서 지난해에는 2019년 39%를 기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 전세 비중이 늘어난 것은 지난 2015년 이후 입주 물량이 꾸준히 증가한 데다, 집값 상승기에 시세 차익을 노린 갭투자가 성행하면서 시중에 물량이 많이 풀렸기 때문으로 분석됐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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