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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입국자 검역강화 첫날 유증상자 152명

2020.03.23 오전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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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발 모든 입국자에 대한 진단검사가 시행된 첫날인 어제 공항에서 152명이 유증상자로 분류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어제 기준 유럽에서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는 1,442명이며 이 중 152명이 코로나19 의심증상을 보여 공항 격리시설로 옮겨져 진단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입국 과정에서 별다른 증상이 없는 것으로 파악된 1,290명은 무증상자로 분류돼 임시생활시설로 옮겨져 진단 검사를 받았고 이 중 6명이 어제 저녁 '음성' 판정을 받고 귀가해 2주간의 자가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정부는 최근 유럽을 중심으로 코로나19가 크게 유행하면서 어제 0시부터 유럽에서 출발해 국내로 들어오는 모든 입국자를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중대본에 따르면 어제 하루 국내로 들어온 유럽발 항공편은 직항 4편, 경유 2편 등 총 6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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