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15분쯤 경기도 양평군 단석리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3만 제곱미터가 소실됐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산림청은 헬기 4대를 동원해 2시간여 만에 주불을 진화했고, 그루터기나 암석 지대 잔불을 정리하고 있습니다.
소방당국은 산 정상 지점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신고를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