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냉장고 싸게 판다며 3억 원 사기...40대 여성, 실형

2020.03.23 오후 03:54
AD
가전제품을 판다고 거짓 글을 올린 뒤 돈을 가로채는 등 모두 3억 원 상당의 사기 행각을 벌인 40대 여성이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인천지법 형사8단독은 사기 혐의로 기소된 40살 여성 A 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A 씨가 상거래 질서를 교란하고 온라인 상거래 시장에 대한 신뢰를 훼손했다며 100명 이상의 피해자를 대상으로 반복해서 범행을 저질러 책임이 무겁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A 씨는 지난해 3월부터 6개월 동안 인터넷 포털사이트 카페에 냉장고 등 가전제품을 싸게 판다는 글을 올린 뒤 구매자 105명으로부터 1억9천만 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또 지난해 지인 2명으로부터 1억1천만 원을 빌려 가로챈 혐의도 받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20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20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