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이스타항공, 지상 조업 담당 자회사와 계약 해지

2020.04.10 오후 03:09
AD
코로나19 여파로 직원 300명을 구조조정 하기로 한 이스타항공이 지상 조업을 담당하는 자회사화와의 계약도 해지했습니다.


이스타항공은 최근 자회사인 이스타포트에 경영악화로 국내 여객조업 계약을 최종 해지하는 것으로 결정했다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이스타포트는 지난 2015년 이스타항공이 100% 출자해 만들었으며, 공항 탑승 수속과 발권, 예약, 위탁 수화물 탁송, 항공기 정비 등 지상 조업과 안전운항 지원 등의 업무를 맡아 왔습니다.

이스타포트는 이스타항공의 직원 수가 200명에 달하며 이스타항공의 여객 조업만 담당하고 있는 만큼 계약 해지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8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6,10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7,35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