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올학당’ 장성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토크 “규님아 제발 그 선을 넘지 마오”

‘도올학당 수다승철’에 방송인 장성규, 아역배우 김강훈이 출연한다.

22일 방송하는 KBS ‘도올학당 수다승철’에는 열혈 방송인 장성규가 나와 천하의 도올 김용옥 앞에서도 간당간당한 줄타기를 계속 선보인다.

도올 김용옥과 타 방송에서 진행하는 강연프로그램에서 만난 적이 있다는 장성규는 “그때 저 많이 무시하셨어요”라며 서운했던 이야기를 꺼냈다.

도올이 방송과 강연에서 늘 등장시키는 그의 분신, 가방을 공개할 때도 장성규는 19금 잡지가 있는 거 아니냐며 장난을 쳐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그가 도올에게 말을 걸 때마다 스튜디오에 있는 주변 사람들의 손에 땀을 쥐게 했다는 후문이다.

YTN Star 공영주 기자 (gj92@ytnplus.co.kr)
[사진 =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