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경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산은·수은, 아시아나항공에 1.7조 신규 자금 지원

2020.04.21 오후 05:25
AD
산업은행과 수출입은행이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시아나항공에 1조7천억 원의 신규 자금을 지원합니다.


지원 방식은 '마이너스 통장'처럼 필요할 때 꺼내쓰는 한도 대출 형식으로 이뤄집니다.

채권단은 "아시아나항공이 인수합병 절차가 진행 중인 상황에서 코로나19로 영업악화와 시장자금 조달 차질 등 극심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기에 이를 해소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코로나19 사태로 항공업계가 직격탄을 맞으면서 HDC현대산업개발의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차질이 빚어지는 게 아니냐는 관측이 나오자 채권단이 지원 카드를 꺼내 든 것으로 풀이됩니다.

최두희 [dh0226@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22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