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지역 유치원과 초·중·고 재학생 15만여 명에게 1인당 10만 원의 교육재난지원금이 지급됩니다.
교육재난지원금 재원 백51억4천만 원은 울산시교육청이 81%를, 울산시와 5개 구·군이 19%를 분담합니다.
교육재난지원금은 코로나 19 여파로 교육과 돌봄 등의 혜택을 받지 못한 학생과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돕기 위해서 마련됐습니다.
김인철 [kimic@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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