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쓰기 위한 재테크란?”…‘사회초년생의 똑똑한 돈 공부’ 출간

[YTN PLUS&BOOK] 잘 쓰기 위한 재테크 사회초년생의 똑똑한 돈 공부 / 토리텔러 지음 / 북스톤 / 288쪽 / 15,000원 / 2020년 4월 22일

재테크 초보인 사회초년생들을 위한 재테크 기초와 정보를 담은 책이 출간됐다.

최근 꾸준히 재테크를 공부하는 젊은 세대들이 늘었다. 월급만으로는 ‘잘 소비하는 것’이 힘들다고 느끼기 때문이다. 그러나 재테크 관련 책이나 정보지를 봐도 막막한 경우가 많다.

‘잘 쓰기 위한 재테크 사회초년생의 똑똑한 돈 공부’에서는 ‘현금흐름 잡기’, 통장 쪼개기, 예·적금 상품 고르는 기준 등 재테크 초보에게 필요한 개념과 지식 등이 정리돼 있다.

밀레니얼 세대가 추구하는 재테크의 목적은 기성세대의 것과는 다르다. 기성세대의 재테크는 내집마련이나 중산층 진입, 노후대비를 위해서였다.

반면, 안락한 생활을 넘어 삶의 가치를 높이고자 하는 밀레니얼은 큰돈을 모으기 위해 현재를 희생하려 하지 않는다. 돈을 모으면서도 자신의 취향과 성장을 포기하지 않는다. ‘잘 쓰는 것’을 재테크의 목적으로 한다.

이 때문에 책은 계속해서 ‘자기 기준 세우기’를 강조한다. 독자에게 내게 맞는 재테크는 무엇인지, 나의 행복과 즐거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끊임없이 돌아보기를 조언한다. 그래야 꾸준히 돈 모으는 습관을 잡을 수 있고, 돈 모으는 목적도 더욱 명확해진다.

저자 토리텔러(Toriteller)는 지난 2002년부터 국내 미디어 그룹에서 콘텐츠 기획자로 일하다 현재는 뉴스와 콘텐츠 유통 관련 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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