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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현장 근로자에 마스크 15만9천 장 반출 허용

2020.05.22 오전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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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는 해외건설 현장의 방역관리 강화를 위해 마스크 15만9천여 장의 반출을 허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총 63개국 398개 현장의 한국인 건설 근로자 4천4백여 명이 3개월가량 쓸 수 있는 분량입니다.

국토부는 해외 건설기업의 마스크 수요와 현황을 조사하고 산업통상자원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등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최종 반출 승인을 받았다고 설명했습니다.

김현우[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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