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도시재정비위원회를 열어 북아현지구단위계획 변경 결정안을 가결했습니다.
대상지는 지하철 2호선 이대역과 아현역 사이 신촌로 북측의 서대문구 신촌로 231번지 일대로 과도한 획지계획을 폐지해 자율적 공동 개발을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또 급경사 부지에 계획돼 사실상 개설할 수 없었던 너비 8m 도로는 없애고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을 만들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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