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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장 중재 여야 막판 담판 '불발'...오늘까지 선임 요청안 제출

2020.06.08 오전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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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원 구성 법정시한을 하루 앞두고 여야가 국회의장 중재로 막판 조율에 나섰지만, 이번에도 견해차를 좁히지 못했습니다.


미래통합당 주호영 원내대표는 1시간가량 비공개 회담을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은 법제사법위원회를 절대 내줄 생각이 없다면서 협상의 진전이 전혀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원내대표에게도 기자들의 질문이 쏟아졌지만,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회담장을 빠져나갔습니다.

비공개 회의 함께 참석한 민주당 김영진 원내수석은 통합당과 계속 논의를 이어갈 생각이라면서도 국회 상임위원회 선임 요청안을 오늘까지 준비할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여야 합의가 불발될 경우 특단의 조치를 예고했던 박병석 의장은 비공개 회의에 앞선 모두 발언에서 오늘까지 상임위원 선임 요청안을 제출하라면서 상임위를 강제 배정할 수 있다는 뜻을 내비쳤습니다.

이승배 [sb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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