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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대남 비난전 계속..."온 나라가 분노"

2020.06.10 오전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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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어제 대북전단을 문제 삼으며 남북 간 모든 연락선을 끊은 데 이어, 남측을 규탄하는 집회 소식을 연일 보도하며 비난전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황해남도에서 조선사회주의민주여성동맹의 항의 군중집회가 열렸다면서, 참가자들이 남북관계를 총파산시켜야 한다고 주장하며 격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또 고등학교 졸업반 학생들과 주민 인터뷰 등을 싣고 온 나라가 분노의 불길로 타 번지고 있다며 대남 적개심 고취에 나섰습니다.

대외 선전매체들도 일제히 대남 비난전에 나선 가운데, '조선의 오늘'은 우리 정부가 제시한 남북협력사업에 대해 얼빠진 자들의 부질없는 몸부림이라고 폄하하면서, 남북관계는 파국의 낭떠러지로 굴러떨어지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북한의 대남기구인 조국평화통일위원회의 인터넷 매체 '우리민족끼리'도 우리 정부가 앞에서는 평화의 악수를 하고 뒤돌아 앉아서는 외세와 작당질을 하며 동족을 압살하려 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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