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마약 투약 혐의' 버닝썬 직원, 항소심도 실형 선고

2020.06.11 오후 04:30
AD
마약 투약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서울 강남 클럽 버닝썬의 영업 담당 직원이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서울고등법원은 마약투약 등 혐의로 기소된 조 모 씨의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1심과 같은 징역 4년 6개월을 선고했습니다.


또 조 씨가 마약 판매 혐의로 기소된 별도 사건을 병합한 뒤 벌금형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징역 2개월을 선고해 모두 징역 4년 8개월로 형이 늘었습니다.

재판부는 관련 사건에서 실형이 선고돼 벌금형만 선고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양형 이유를 설명했습니다.

조 씨는 버닝썬에서 영업 담당 직원으로 일하며 대마를 흡입하고 필로폰과 엑스터시·케타민 등 마약류를 투약한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됐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7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12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