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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6월 이후 선원 교대 목적 입국자 중 확진자 다수 발생"

2020.07.13 오후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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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선원 교대 목적으로 국내로 들어온 입국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방역 당국에 따르면 선원 교대를 위해 입국했다가 확진 판정을 받은 환자는 지난 4월과 5월에는 각각 1명과 4명에 불과했지만 6월 들어서는 24명으로 급증했고, 이달 들어서는 9일까지 벌써 15명이 확진됐습니다.

여기에는 지난달 부산항 감천 부두에 상륙 허가를 받고 입항한 러시아 선박 등의 집단감염 사례 21명은 포함하지 않은 수치입니다.

정부는 오늘부터 항만을 통해 입국하는 모든 외국인 선원은 부산, 여수 등 2개 권역에 설치된 임시생활시설에서 14일간 의무적으로 격리 생활을 하도록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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