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스포츠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마이애미 선수단, 코로나 19 대거 확진...MLB 3경기 취소

2020.07.28 오전 10:22
AD
코로나19 사태 속에 팀당 60경기 체제의 초미니 시즌으로 개막한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에서 개막 나흘 만에 집단 감염이 발생했습니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마이애미 구단에서 선수 11명, 코치 2명 등 최소 1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마이애미와 볼티모어의 월요일, 화요일 경기와 필라델피아와 뉴욕 양키스의 월요일 경기 등 3경기를 취소했습니다.

앞서 마이애미는 필라델피아와 개막전을 치렀으며 시범경기에선 애틀랜타와 경기를 치렀습니다.


마이애미 선수단의 집단 감염으로 리그 운영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롭 맨프레드 메이저리그 커미셔너는 MLB네트워크에 출연해 리그 중단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메이저리그 사무국은 미국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지난 24일 정규시즌 개막을 강행했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69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3,89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4,064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