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라임 사태' 김정수 리드 회장 440억 횡령 등 혐의 부인

2020.09.07 오후 11:11
AD
투자를 받기 위해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금품을 제공하고 회삿돈 440억 원을 횡령한 혐의를 받는 김정수 전 리드 회장이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김 전 회장 측 변호인은 오늘(7일)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첫 공판에서 김 전 회장이 주변에 제공한 금품은 친분 유지를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김 전 회장은 라임자산운용에서 투자를 받기 위해 이 전 부사장에게 14억여 원을, 임 모 전 신한금융투자 본부장과 심 모 전 팀장에게는 각각 1억 6천만 원과 7천4백만 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습니다.


또 리드에서 440억 원을 횡령한 것으로 기소된 혐의에 대해서는 실소유주인 박 모 부회장이 결정한 것에 대한 업무 집행이었다고 해명했습니다.

김 전 회장과 함께 기소된 박 전 부회장은 오히려 김 전 회장을 통해서 금품 등을 보낼 수 있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6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2,4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337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