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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추석 앞두고 택배 종사자 보호조치 강화 권고

2020.09.10 오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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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정당한 사유로 배송이 지연됐을 때 택배 기사에게 불이익을 주지 않도록 업계에 권고했습니다.


국토교통부는 CJ대한통운과 한진, 로젠, 쿠팡 등의 대표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어 택배 물량 관리강화와 종사자 보호조치 권고사항을 설명하고 이를 준수해달라고 요청했습니다.

이번 권고사항에는 기사들의 피로도가 높아진 경우 정당한 지연 배송에 대해서는 택배 기사에게 불이익을 줄 수 없도록 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또 명절을 앞두고 급증하는 배송 물량에 대처하기 위해 분류 작업에 필요한 인력을 한시적으로 충원하도록 권고했습니다.

이와 함께 영업소별로 건강관리자를 정해 종사자의 건강 상태를 점검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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