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문 대통령, 스가 총리에 서한..."한일관계 발전 노력"

2020.09.16 오후 06:27
AD
문재인 대통령이 스가 요시히데 일본 신임 총리에게 취임 축하 서한을 보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뜻을 전했습니다.


청와대 강민석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에서 이렇게 밝히고 문 대통령은 가치와 이익을 공유할 뿐 아니라 지리적·문화적으로 가장 가까운 친구인 일본 정부와 언제든 마주 앉을 준비가 됐다며 일본의 적극적 호응을 기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문 대통령은 이와 함께 건강 문제로 급작스럽게 사임한 아베 전 총리에게도 서한을 보내 한일 관계 발전을 위한 그간의 노력을 평가하고 조속한 쾌유와 건강을 기원했습니다.

청와대는 앞서 아베 총리 내외도 어제 문 대통령 내외에게 재임 기간 소회를 담은 이임 서한을 보냈다며, 정부는 일본 새 내각과 과거사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하고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나연수 [ysna@ytn.co.kr]
AD
YTN 프로그램 개편 기념 특별 이벤트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0,76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338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