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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유니클로' 한국 영업 손실...모기업 순이익·매출 급감

2020.10.16 오후 0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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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기업인 일본 '패스트 리테일링'이 코로나19 확산과 한국 내 불매운동 등의 영향으로 최근 1년 실적이 급격히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패스트 리테일링'의 실적 공개에 따르면 지난해 9월부터 올해 8월까지 연결 재무제표 기준 순이익이 전년보다 44.4% 줄어든 903억엔, 약 9천8백억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출액은 12.3% 줄어든 2조 88억엔, 약 21조 8천7백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패스트 리테일링은 코로나19의 영향으로 매출과 이익이 대폭 줄었으며 유니클로 사업의 경우 한국에서 영업손실을 냈다고 설명했습니다.

일본 언론들은 연간 실적 기준으로 이 회사의 매출과 순이익이 모두 줄어든 것은 17년 만에 처음이라고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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