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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전 선언·주한미군 철수 주장 충성파 국방장관 대행 보좌관으로

2020.11.12 오후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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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국방부 장관 대행 보좌관으로 한반도 종전선언과 해외주둔 미군의 조기 철군을 주장해온 인사를 임명했습니다.


인터넷 매체 악시오스는 미 국방부의 성명을 통해 크리스토퍼 밀러 국방장관 대행의 선임 보좌관으로 더글러스 맥그리거 전 육군 대령이 임명됐다고 전했습니다.

악시오스에 따르면 맥그리거 대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충신'으로 해외 주둔 미군 철수나 감축 주장에 힘을 실어왔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특히 주한미군 문제와 관련해서는 종전선언에서 전작권 이양, 미군철수로 이어지는 단계적 해결법을 계속 주장해왔습니다.

악시오스는 더글러스의 임명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 1월 20일 백악관을 떠나기 전까지 미군 조기 철군 계획을 가속화 할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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