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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만사] 블라디보스토크에 때 이른 얼음꽃 만개

2020.11.24 오후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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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11월 21일)


-일찍 찾아온 블라디보스토크의 동장군

-이틀간 눈과 비가 내린 뒤 기온이 급속히 떨어진 연해주

-연해주(프리모르스키) 지역 당국 혹한 주의보 발령

-30년 사이에 없었던 11월 날씨

-최대 12mm 두께의 얼음꽃

-추위를 즐길 줄 아는 블라디보스토크 시민들

-번역 송태엽 / 구성 방병삼

#블라디보스토크_혹한 #얼음꽃_만개한_블라디보스토크 #추위를_즐기는_시민들


#Vladivostok_early_winter #Frozen_city #picturesque_ice_flower

Residents of the Russian far eastern city of Vladivostok had to endure a recent typhoon but then enjoyed its picturesque aftermath.

Trees, lamp posts, road signs, cars, and buildings were covered with a thick layer of ice on November 21, after several days of snow and rain, followed by a sharp drop in temperatu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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