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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중국과 한반도 비핵화 노력 계속...남북관계 역할 기대"

2020.11.27 오전 0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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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문재인 대통령이 1년 만에 한국을 찾은 왕이 중국 외교부장을 만나, 양국의 코로나 공동대응과 경제 협력을 논의했습니다.


한반도 평화 프로세스를 위한 중국의 역할도 당부했는데요,

왕 부장은 한중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문 대통령과의 우정, 신뢰를 매우 중요하게 여긴다는 시진핑 주석의 메시지를 전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 여러 계기에 한중관계의 중시를 보여주신 시진핑 주석께 따뜻한 안부 인사 전해 주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그동안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과정에서 중국이 보여준 건설적인 역할과 협력에 감사를 표합니다. 우리 정부는 중국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한반도에서 전쟁을 종식시키고,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왕 위원께서 한중관계의 발전을 위해서 많은 역할을 해 주시고, 남북관계의 발전을 위해서도 건설적인 역할을 해 주실 것을 바랍니다.]

[왕이 / 중국 외교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 : 코로나19 사태 발발 이후 양국은 우호적인 가까운 이웃으로써 서로한테 지지하고 서로한테 도움을 해 주면서 양국의 친선과 양국의 우호와 협력을 증진시켰습니다. 시진핑 주석님께서는 대통령님과의 우정, 그리고 상호 신뢰에 대해서 매우 중요시하시며 특별히 저더러 대통령님께 구두 메시지를 전달해 달라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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