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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예산안 시한 내일...경제 반등 위한 협조 절실"

2020.12.01 오전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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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 시한이 하루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은 빠른 경제회복과 강한 경제 반등을 위해 국회의 협조가 절실하다고 촉구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국무회의에서 이렇게 밝히고 정부의 예산안 제출 이후 달라진 상황을 고려해 백신 확보와 코로나 피해 지원 등 추가로 필요한 예산에 대해서도 지혜와 의지를 모아달라고 요청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발표될 지난 3분기 GDP 성장률 잠정치가 지난 10월 속보치를 뛰어넘고, OECD 내 부동의 1위를 유지하는 등 우리 경제가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하고 있다고 평가했습니다.

경제심리지수와 소비자심리지수, 기업경기지수가 모두 크게 개선되었고 주식시장도 이 같은 믿음을 보여주고 있다며 특히 개인투자자들이 주식시장을 떠받치고 있다는 점을 의미 있게 봤습니다.

그러면서 경기 반등의 추세를 연말까지 이어간다면 내년 상반기부터 우리 경제는 코로나의 충격을 회복하고 정상궤도로 진입할 수 있다며 모든 부처는 2020년 마지막까지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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