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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유상증자 2.5조→3.3조...채무상환 사용

2021.01.22 오후 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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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 마련을 위해 시행하는 유상증자 규모를 2조5천억 원에서 3조3천억 원으로 늘렸다고 밝혔습니다.


대한항공은 애초 유상증자를 통해 확보한 2조5천억 원 가운데 1조5천억 원을 아시아나항공 인수에 활용하고, 1조 원을 채무 상환에 사용할 예정이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규모 확대로 늘어난 자금 8천억 원을 채무 상환에 추가 사용하고, 아시아나항공 인수 자금으로는 1조5천억 원을 그대로 사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대한항공은 유상증자 규모가 확대된 것은 대한항공 주가 상승으로 예상 신주발행가액이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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