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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 재개 4거래일 동안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 3.4%

2021.05.09 오후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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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매도가 재개된 지 1주일 동안 증시의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예전보다 상당히 축소되고 시장도 안정을 찾아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는 공매도 재개일인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4영업일 동안 증시 거래대금 대비 공매도 거래대금 비중이 3.4%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같은 수치가 2019년 연간에는 4.5%, 작년 공매도 금지 직전 거래일인 3월 13일에는 5.5%에 이르렀던 것과 비교하면 눈에 띄게 축소됐습니다.

실제로 공매도 재개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수 있다는 당초 우려와는 달리 재개 이후 코스피200은 오히려 1.5% 상승했습니다.


다만 코스피200보다 상대적으로 공매도 비중이 컸던 코스닥150은 1.3% 하락했습니다.

투자 주체별로는 외국인의 하루 평균 공매도 거래대금이 7천386억 원으로 전체 공매도 거래대금의 87.7%를 차지했습니다.

박병한 [bh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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