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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판 '넷플릭스'...외국 만화 영화까지 다운 가능

2021.05.27 오전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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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도 넷플릭스와 유사한 영화 관람 사이트가 개설돼 사용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대외선전매체 조선의 오늘은 북한에서 새 영화를 관람할 수 있는 '생활의 벗' 홈페이지에 대한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고 소개했습니다.

매체는 평양영화기술사가 2019년 개설한 사이트를 통하면 북한에서 제작된 예술영화와 만화영화, 과학영화는 물론 외국 만화영화까지 볼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새 영화들을 신속히 볼 수 있어 좋다는 평을 얻고 있다며, 사이트가 사람들의 생활 속에 깊이 자리 잡았고 열람자 수가 나날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또 이용자 편의를 높이기 위해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영화와 관련된 내용을 빠르게 열람할 수 있도록 자료 봉사도 계획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연희 [hyhe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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