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2년 하계올림픽 남북 공동 유치가 무산된 데 대해 정부는 아쉬움을 나타냈습니다.
정부는 올림픽 남북 공동유치가 한반도 평화와 남북 화해·협력의 계기가 되길 바랐다며, 이번 결정을 매우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앞으로 남북 간 스포츠 협력과 9·19 정상 합의 정신을 이어가기 위해 다양한 계기를 찾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도원 [doh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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