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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호중 "최재형, 자리 먹튀...국민 엄중 심판 있을 것"

2021.07.16 오전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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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원내대표는 감사원장에서 중도사직한 지 17일 만에 국민의힘에 입당한 최재형 전 감사원장을 두고 자리 먹튀를 한 것이라며 국민의 엄중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윤 원내대표는 오늘(16일) 아침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최 전 원장은 현직 대통령의 국정 방향과 철학을 감사한 최초의 감사원장이자 대통령이 추천한 감사위원을 두 차례나 거부한 감사원장이라며 무소불위의 감사 권한을 행사해왔다고 말했습니다.

특히 정치적 중립과 독립이 생명인 감사원이기에 감사원장은 임기 4년에 중임까지 하도록 헌법에 규정하고 있는데 최 전 원장이 사퇴하자마자 대선 출마를 선언하고 정당 가입한 것은 너무 가벼운 행보라고 지적했습니다.

YTN 김주영 (kimjy08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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