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이 연내 기준금리 인상을 기정사실화 한 가운데 관련 리포트를 낸 증권사 19곳 모두 연내 1회 또는 2회 금리 인상을 예상했습니다.
첫 인상 시기로는 8월을 예상한 곳이 6곳이고 10월 또는 11월에 첫 인상이 단행될 것으로 예상한 곳은 13곳이었습니다.
이들 증권사 19곳은 한은이 연내를 시작으로 내년 말까지 모두 2∼3차례 금리를 올릴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YTN 이종수 (js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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