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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미국서 남북 연락선 복원 뒤 첫 국장급 협의

2021.08.06 오전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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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이 남북 통신연락선 복원 뒤 첫 국장급 협의를 미국에서 열었습니다.


외교부는 임갑수 평화외교기획단장이 현지시간 4일 워싱턴 D.C.에서 정 박 미국 대북특별부대표와 국장급 협의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양측은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의 실질적 진전을 위해 남북, 북미 간 조속한 대화 재개가 긴요하다는 점을 재확인하면서 남북관계 진전과 북미 대화의 조속한 재개 방안을 심도 있게 협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미 양국은 지난 6월 성 김 대북특별대표 방한을 계기로 일각에서 부정적인 인식이 있는 한미워킹그룹을 종료하는 대신 국장급 협의에서 관련 논의를 이어가기로 한 바 있습니다.

YTN 김희준 (hij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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