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사령부는 코로나19 확진자가 12명 추가돼 누적 천421명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추가 확진자는 지난 4일에서 13일 사이에 양성 판정을 받은 장병과 동반가족, 군무원 등으로 이 가운데에는 용산기지에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도 1명 포함됐습니다.
기지별로는 평택 기지가 5명으로 가장 많았고, 성남 기지 4명, 용산·오산·대구 기지 각 1명입니다.
YTN 김문경 (mk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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