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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2021.09.25 오후 0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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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징어 게임' 한국 드라마 최초 전 세계 넷플릭스 1위
ⓒ넷플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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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감독 황동혁)이 한국 드라마 최초로 전 세계 넷플릭스 1위를 차지했다.


24일(현지 시간) 글로벌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오징어게임이 '넷플릭스 인기 TV 프로그램 톱10' 세계 1위로 올랐다.

지난 17일 첫 공개 후 일주일 만에 이룬 쾌거로 넷플릭스 한국 오리지널 콘텐츠 사상 최초다. 2위는 '오티스의 비밀상담소', 3위는 '루시퍼'가 이름을 올렸다.

오징어 게임은 우리나라에서 6일 연속 1위를, 미국에서도 4일 연속 1위를 기록하고 있다. 아르헨티나, 호주, 브라질, 독일, 레바논, 뉴질랜드, 우루과이 등에서는 전날 2위를 기록한 데 이어 이날 처음 1위를 기록했다.

이외에도 캐나다, 칠레, 이집트, 도미니카공화국, 온두라스, 홍콩, 인도네시아, 일본, 대만, 말레이시아, 멕시코, 오만, 싱가포르, 사우디아라비아 등 40여 개 국가에서 넷플릭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오징어 게임은 456억 원 상금이 걸린 의문의 서바이벌 게임에 참가한 사람들이 최후의 승자가 되기 위해 목숨을 걸고 극한의 게임에 도전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YTN 이은비 (eunbi@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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