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오미크론 변이가 시중에 확산 중일 가능성이 제기됐습니다.
도쿄도는 지난 8일 해외에서 입국한 주민 1명이 자택 격리 중 코로나19 양성으로 확인돼 유전자 분석을 실시한 결과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감염자의 밀접접촉자 1명도 코로나19 양성으로 나타나 현재 의료기관에서 격리 중이며 오미크론 변이 감염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고 도쿄도는 덧붙였습니다.
코로나 양성이 확인된 밀접접촉자가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최종 확인될 경우 일본 내 첫 시중 감염 사례가 됩니다.
이 사람은 코로나 감염이 확인되기 전인 지난 12일 가나가와현 토도로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축구 시합을 관람했는데 당시 이 경기장에는 만 8천여 명이 입장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당시 함께 경기를 본 사람 가운데 밀접접촉자는 약 80명이라고 도쿄도는 밝혔습니다.
YTN 이경아 (kalee@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