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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오미크론 확산에도 밀접접촉자 격리·재택근무 해제

2022.02.03 오전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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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유럽 국가가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 속에서도 방역 문턱을 낮추는 가운데 스위스도 제한 조치 완화를 시작했습니다.


스위스 연방 정부는 현지시간 2일 기자 회견을 열고 3일부터 밀접 접촉자의 격리, 재택근무 조치를 해제한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이와 함께 다른 규제 조치도 완화하는 방안을 칸톤 정부와 협의해 오는 16일 확정할 방침이라고 연방 정부는 말했습니다.


다만 연방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5일 격리 조치는 유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연방 정부는 신규 확진자 수는 증가하고 있지만, 중환자실 점유율은 감소하고 있고 오미크론 변이에 감염된 환자가 중증으로 악화하는 사례가 이전 다른 변이보다 적다면서 이번 조치의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YTN 김진호 (jh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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