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부산시, 일본 후쿠시마 오염수 방출 관련 감시망 강화

부산시는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출과 관련해 부산 남구에 방사능 무인감시망을 기존 5곳에서 6곳으로 확대하고, 해수욕장 연안 해수의 방사능 분석 횟수를 140건에서 180건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기장군 2곳과 영도구 1곳에는 부산시 상수도사업본부 수질연구소에서 매일 또는 주 1회 삼중수소를 분석합니다.

이와 함께 16개 구·군과 함께 재래시장, 도매시장, 대형 마트, 온라인 판매점 등을 대상으로 연간 약 800건의 수산물을 검사할 계획입니다.



YTN 손재호 (jhson@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