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이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곳으로 압축했습니다.
김은혜 당선인 대변인은 윤 당선인이 오늘(17일) 오후 5시 50분부터 1시간 20분 동안 회의를 열고, 청와대 이전 후보지를 외교부 청사와 국방부 청사 두 곳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오후 2시 안철수 인수위원장과 외교안보 분과와 기획조정 분과 인수위원들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점검할 예정입니다.
YTN 박서경 (ps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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