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인수위원회가 오늘(6일) 해단식을 끝으로 50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합니다.
인수위는 오늘 오후 5시 서울 통의동 사무실에서 해단식을 진행합니다.
해단식에는 안철수 인수위원장은 물론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도 참석해 인수위원과 실무진들에게 격려를 전할 예정입니다.
지난 3월 18일 현판식을 열고 공식 출범한 인수위는 지난 3일 6대 추진 방향과 110개의 세부 수행과제로 구성된 국정과제를 발표하며 사실상 업무를 마쳤습니다.
YTN 이경국 (leekk042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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