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0일) 오후 6시 50분쯤 부산진구 부전동에 있는 아파트 고층에서 1kg짜리 아령이 떨어지는 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이 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상가 유리 가림막이 깨지고 바닥이 부서졌습니다.
경찰은 아령이 떨어진 층을 특정하고 고의 여부를 조사할 방침입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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