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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美, 분열 도모 말라...IPEF, 배타적이면 안 돼"

2022.05.20 오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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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는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한국과 일본 방문에 대해 분열과 대항의 책략을 도모하지 말라고 비판했습니다.


왕원빈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이번 순방이 중국을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제이크 설리번 미국 국가안보보좌관의 발언이 맞기를 바란다면서 이같이 촉구했습니다.


왕원빈 대변인은 또 IPEF, 즉 인도·태평양 경제 프레임워크에 대해 제3자를 겨냥하거나 이익을 해쳐서는 안 되며 배타성을 띠면 안 된다고 우려를 제기했습니다.




YTN 강성웅 (swka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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