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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두창 미국이 퍼뜨렸다" 중국에서 음모론 확산

2022.05.24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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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미국이 의도적으로 '원숭이두창(Monkeypox)'을 퍼뜨렸다는 음모론이 퍼지고 있습니다.


미국 블룸버그 통신은 중국판 트위터로 불리는 웨이보에서 "미국이 생명공학적으로 조작된 원숭이두창 바이러스를 퍼뜨리려고 계획하고 있었다"는 글이 확산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미국의 비정부기구인 핵위협방지구상 (The Nuclear Threat Initiative)가 지난해 신종 바이러스 확산에 대비한 가상훈련을 벌였는데, 이 시나리오를 잘못 해석해 미국이 원숭이 두창 확산의 배후라고 주장한 겁니다.


중국 관영 매체들은 이를 유언비어로 규정했지만, 중국 누리꾼들 사이에선 이런 주장이 계속 퍼지며 미국 비난 여론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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