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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 "필수의료진 처우 열악...의료현장 지원 나서야"

2022.08.05 오전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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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공의협의회가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숨진 간호사 문제를 지적하며 필수의료진들의 처우 개선을 촉구했습니다.


대한전공의협의회는 어제(4일) 기자회견을 열고 흉부외과와 산부인과 등 국민 건강을 지키는 필수의료진을 확보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최근 서울아산병원에서 근무 중이던 간호사가 뇌출혈로 사망한 건 의료진의 열악한 처우가 근본 원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특히 최근 산부인과와 흉부외과 전공의 지원율이 크게 떨어지고 있다며, 필수 의료현장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뒷받침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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