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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노조 "안전 위협...집하·하차 업무 중단해야"

2022.09.05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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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노총이 태풍 힌남노로 택배 노동자들의 안전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며 집하·하차 등 일부 업무를 중단해달라고 정부와 택배사에 요청했습니다.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전국택배노동조합은 성명을 내고 "역대급 규모의 태풍으로 택배 노동자들의 안전이 심각하게 위협받을 것"이라며 이같이 요구했습니다.


노조는 "특히 내일(6일)은 추석 배송 물량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로, 안전조치가 없으면 일선의 노동자들은 심각한 위험 상황에 놓일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그러면서 CJ대한통운과 우정사업본부, 롯데글로벌로지스, 한진, 로젠 등 5개 택배사와 주무 부처인 국토교통부, 고용노동부에 오늘(5일) 집하 업무, 내일(6일) 하차 업무를 전면 중단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YTN 최명신 (mscho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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