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저녁 8시쯤 전국 곳곳에서 별똥별, 유성이 관측됐습니다.
어제저녁 8시쯤 전북 고창군과 광주광역시 등에서 유성을 목격했다는 제보가 YTN에 접수됐습니다.
한 시청자가 보낸 차량 블랙박스 영상에는 밝게 불타는 유성이 4초가량 빠르게 떨어지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한국천문연구원은 현재 황소자리 유성우 극대 기간이라 나타난 현상이라며 천문연 유성체 감시네트워크로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
유성은 혜성이나 소행성 부스러기 등이 중력에 이끌려 지구로 들어오면서 대기와의 마찰로 불타는 현상을 말합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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